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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순 대표, 유전체기업협의회 제3기 회장 취임 목록보기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는 2019년 7월 1일, 2년간의 임기로 제3기 유전체기업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황태순 대표는 6월 24일 열린 '유전체기업협의회 2019년 제1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조직으로 2015년 7월 출범했으며, 현재 국내 유전체 관련 22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그 동안 생명윤리법 개정, DTC(소비자 직접 의뢰, 비의료기관용) 유전자 검사 항목 확대 등 국민 건강 증진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황태순 대표는 "유전자검사 시장의 확대는 세계적 흐름이며, 산업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 규제 완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황태순 대표는 한국 유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 시스템 구축 및 신규 회원사 발굴 등에도 힘쓸 계획이다.<끝>